NS홈쇼핑,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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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이 최근 경기 판교 소재 본사에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열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는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기업답게 지속가능경영기업으로서 모범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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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치 전하는 기업으로 헌액”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NS홈쇼핑의 경우, 2018∼2023년 지속가능경영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기업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이슈를 진정성 있게 해결함으로써,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증진해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환경 생태 축제 후원 등 환경 경영 활동 강화,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자금 지원 등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 농·수·축산물 아카데미를 활용한 유통, 마케팅, 서비스 교육 지원 등 지역 농가의 경쟁력 확보가 주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정화 한국의 경영대상 심사위원장은 “NS홈쇼핑은 ‘고객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탁월한 리더십’, ‘임직원, 협력사,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 공생을 통한 선한 영향력 전파’, 대외 경제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고객중심 경영, 윤리 준법 경영, 사회적 책임 경영의 균형 추진’ 등 지속가능한 건강한 가치를 전하는 기업으로서 헌액에 이르렀다”고 평가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는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기업답게 지속가능경영기업으로서 모범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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