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극희귀·상세불명 희귀질환 진단요양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극희귀 및 상세불명 희귀질환 진단요양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극희귀 및 상세불명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협의 진료를 토대로 분야별 전문지식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적용해 체계적이고 안전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환자의 증상관리와 함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극희귀 및 상세불명 희귀질환 진단요양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단국대병원에 따르면 극희귀 및 상세불명 희귀질환은 일반 희귀질환에 비해 진단의 난이도가 높고 전문적인 분석이 필요한 질환을 말한다.
단국대병원은 유전성 질환을 포함한 희귀 신경성 질환의 빠른 진단과 치료를 위해 '유전성 희귀 신경질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클리닉은 총 5개의 진료과(이비인후과, 신경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진단검사의학과)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소아 난청이나 어지럼증 등은 여러 진료과의 협진이 필요한데, 단국대병원에서는 '유전성 희귀 신경질환 클리닉'을 통해 전문의들의 빠른 협진과 상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 진행성 유전자 질환이나 희귀 어지럼증에 대해서도 신경과·이비인후과 전문클리닉에서 치료받을 수 있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극희귀 및 상세불명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협의 진료를 토대로 분야별 전문지식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적용해 체계적이고 안전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환자의 증상관리와 함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성민 "尹, 김건희 특검 거부권 행사…민심의 태풍 불 것" [한판승부]
- 남자친구와 같이 있다가…20대 여성 오피스텔 추락사, 무슨 일?
- 한전은 부인했지만…'전기차 충전요금' 오르나 안 오르나
- 한동훈의 '구심력' vs 이준석의 '원심력'…여권 주도권 싸움 '시작'
- 타이거 우즈와 나이키가 '27년' 만에 헤어졌다
- 권익위, KBS 박민 사장 금품수수 의혹 '종결'…"청탁금지법 위반 아냐"
- 결국 국민의힘 입당한 이상민, 세 번째 당적변경도 성공할까?
- "미분양 문제 심화되면 취득세·양도세 감면 등 지원책 필요"
- 지하철 의자 없애면 덜 붐빌까…10일부터 4호선에 시범도입
- '특검정국' 결국 '설밥상'에 오르나…野, 권한쟁의 청구 '강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