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제지, 회생계획 인가로 최대주주 변경

박은비 기자 2024. 1. 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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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제지는 회생계획 인가에 따라 최우식 전 대표의 자본 감소로 최대주주가 최 전 대표에서 J사로 변경된다고 9일 공시했다.

최 전 대표의 소유비율은 7.85%에서 1.68%로 줄어들고 J사는 2.29%에서 2.44%로 올라간다.

회사 관계자는 "회생계획 인가를 통한 인수합병(M&A) 인수자인 삼라마이다스에서 진행할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최대주주가 납입일인 이날 최종적으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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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국일제지는 회생계획 인가에 따라 최우식 전 대표의 자본 감소로 최대주주가 최 전 대표에서 J사로 변경된다고 9일 공시했다. 최 전 대표의 소유비율은 7.85%에서 1.68%로 줄어들고 J사는 2.29%에서 2.44%로 올라간다.

회사 관계자는 "회생계획 인가를 통한 인수합병(M&A) 인수자인 삼라마이다스에서 진행할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최대주주가 납입일인 이날 최종적으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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