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사망자 2만3천 명...가자 인구 1%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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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하마스를 소탕하기 위해 가자지구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숨진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수가 전체 인구의 1%를 넘어섰습니다.
가자지구에 있는 하마스 측 보건부 집계에 다르면 지난해 10월 7일 개전 이후 지금까지 3개월여 동안 사망자는 2만3천84명으로 전체 인구 227만 명의 1%를 넘어섰습니다.
하마스 측 보건부보다 집계가 늦게 되는 요르단강 서안 라말라의 팔레스타인 보건부 집계로도 가자지구에서 최소 2만2천835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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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하마스를 소탕하기 위해 가자지구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숨진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수가 전체 인구의 1%를 넘어섰습니다.
가자지구에 있는 하마스 측 보건부 집계에 다르면 지난해 10월 7일 개전 이후 지금까지 3개월여 동안 사망자는 2만3천84명으로 전체 인구 227만 명의 1%를 넘어섰습니다.
부상자 또한 5만8천926명으로 전체 인구의 2.6%를 넘어섰습니다.
하마스 측 보건부보다 집계가 늦게 되는 요르단강 서안 라말라의 팔레스타인 보건부 집계로도 가자지구에서 최소 2만2천835명이 숨졌습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사망자 중 5천300여 명이 여성이고, 9천여 명은 어린이라고 밝혀 둘을 합친 수가 전체 사망자의 3분의 2에 달했습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사망자 중 8천여 명은 자신들이 이번 전쟁 중 제거 목표로 삼은 하마스 무장세력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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