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지역 공기업 첫 '혁신성장플랫폼' 갖췄다

원동화 기자 2024. 1. 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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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 공기업 최초로 혁신성장플랫폼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시설공단은 지속해서 운영해 온 연구개발(R&D) 제안창구를 확장하고 '우수실증제품홍보관'을 추가하는 등 개선 과정을 거쳤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부산에서 공기업 최초로 구축된 혁신성장플랫폼인 만큼 부산지역의 기업, 대학교, 연구기관의 연구 제안이 더 활발해지기를 바란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실증기업의 초기 공공판로를 지원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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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시설공단이 공기업 최초로 혁신성장플랫폼을 구축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설공단이 공기업 최초로 혁신성장플랫폼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시설공단은 지속해서 운영해 온 연구개발(R&D) 제안창구를 확장하고 ‘우수실증제품홍보관’을 추가하는 등 개선 과정을 거쳤다.

신규로 개설된 ‘우수실증제품홍보관’은 공단에서 실증한 부산 창업기업제품과 조달청 혁신시제품 가운데 우수한 기술(제품, 서비스)에 대해 기능, 장점, 가격 등 제품 소개와 만족도, 재구매 의사 등 세부적인 사용후기와 제품개발 기업명까지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지원을 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부산에서 공기업 최초로 구축된 혁신성장플랫폼인 만큼 부산지역의 기업, 대학교, 연구기관의 연구 제안이 더 활발해지기를 바란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실증기업의 초기 공공판로를 지원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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