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건환경연구원, 국내·외 숙련도 평가 전 항목 '적합'

임수정 기자 2024. 1. 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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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이 작년에 실시한 '국내·외 숙련도 평가'에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연구원은 "시험·검사 결과의 정확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매년 국내외 숙련도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작년 '국내 숙련도 평가'는 질병관리청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감염병 등 7개 분야 57개 항목에 대해 시행됐다.

또 '국외 숙련도 평가'는 식품·농산물 등 2개 분야 7개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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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 News1 DB

(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이 작년에 실시한 '국내·외 숙련도 평가'에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연구원은 "시험·검사 결과의 정확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매년 국내외 숙련도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작년 '국내 숙련도 평가'는 질병관리청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감염병 등 7개 분야 57개 항목에 대해 시행됐다. 또 '국외 숙련도 평가'는 식품·농산물 등 2개 분야 7개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측정 분석 결과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시험·검사 기관의 국제적 우수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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