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실물 보면 죽는다…눈 떴을 때 깜짝 놀라”

서다은 2024. 1. 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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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57)이 아내인 배우 소유진(42)의 외모를 극찬했다.

백종원은 8일 유튜브 채널 '내꺼내먹'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피자 브랜드를 찾아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화면에 살짝 통통하게 나오는 여자 연예인이 실제로 실물을 보면 예쁘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소유진이다. 여러분 몰랐냐. 소유진을 보면 약간 통통해보이지 않냐. 실제로 보면 죽는다. (자다가 일어나서) 눈 떴을때 옆에 누워있으면 깜짝 놀란다"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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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유튜브 채널 ‘내꺼내먹’ 캡처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57)이 아내인 배우 소유진(42)의 외모를 극찬했다.

백종원은 8일 유튜브 채널 ‘내꺼내먹’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피자 브랜드를 찾아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가게에 들어선 백종원은 브랜드 로고가 통통한 아이 얼굴인 것을 두고 자신이라고 밝혔다. 그는 “어릴 때는 살이 별로 안 쪘다. 사람들이 제 실물을 보고 놀라는데 화면상에 나오는 건 20% 정도 부하게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본 직접 본 여자 연예인 미모 1위로 소유진을 꼽았다. 그는 “화면에 살짝 통통하게 나오는 여자 연예인이 실제로 실물을 보면 예쁘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소유진이다. 여러분 몰랐냐. 소유진을 보면 약간 통통해보이지 않냐. 실제로 보면 죽는다. (자다가 일어나서) 눈 떴을때 옆에 누워있으면 깜짝 놀란다”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8일 유튜브 채널 ‘내꺼내먹’ 캡처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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