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크러시’, 애플뮤직 ‘2024 트렌드’ 선정

김원희 기자 2024. 1. 9. 09: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웨이크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애플 뮤직과 샤잠이 선정한 ‘샤잠: 2024년 트렌드’ 플레이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9일 애플 뮤직과 뮤직 디스커버리 앱 샤잠이 공개한 플레이리스트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2집 타이틀곡 ‘CRUSH (가시)’가 ‘샤잠: 2024년 트렌드’에 선정됐다.

애플 뮤직의 글로벌 에디터들은 매해 샤잠 데이터 및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해 큰 성장이 예상되는 다양한 장르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선정해 플레이리스트를 발표하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해 7월 발매한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와 1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멜팅 포인트’로 2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들의 데뷔곡 ‘인 블룸’은 영국 유명 매거진 배니티 틴(Vanity Teen)이 선정한 ‘2023년 최고의 K-POP 싱글 23곡’,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23년 최고의 K-POP 25곡’에 올랐다. 이에 힘입어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반년 만에 국내 유력 시상식에서 신인상 7관왕을 포함 총 12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