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충남 논산시장, 한전 방문해 연무변전소 신설 제안
2024. 1. 9. 09:50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이 어제(8일) 한국전력 나주 본사를 방문해 지역 내 연무변전소 신설을 제안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안정적 전력수급망 구축은 투자유치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고,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도 이번 제안에 공감하며 "변전소 추가 신설에 적극적 관심을 쏟겠다"고 답했습니다.
논산시는 "연무읍에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와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한국전력과 함께 미래성장동력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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