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 비상...서울·경기 지역 대설주의보 발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9일) 오전 9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도 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강원도와 충청 지역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발령 중입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수도권에 최고 15cm가 넘는 큰 눈이 쏟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중부는 오늘(9일) 밤까지, 남부는 내일(10일) 오전까지 이어진 뒤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9일) 오전 9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도 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강원도와 충청 지역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발령 중입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수도권에 최고 15cm가 넘는 큰 눈이 쏟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 산간에는 20cm가 넘는 폭설이 예고돼 피해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중부는 오늘(9일) 밤까지, 남부는 내일(10일) 오전까지 이어진 뒤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에서는 퇴근길 빙판길로 인한 교통대란이 우려된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집니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정다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azeen98@gmail.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서울·경기 지역 대설주의보 발령
- 비명계 '원칙과 상식'도 내일 탈당 선언...″이재명, 오늘 답해달라″
- 원로배우 남포동, 차량서 구조…행인 신고로 발견
- 한동훈, 오늘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 방문
- 이재명 습격범 변명문 우편 발송 약속한 70대 석방
- ″형 후배가 여기 사장″ 정용진이 추천한 '경쟁사 브랜드' 뭐길래
- [인터넷 와글와글]'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 행사 화제
- 생후 2개월 아기를 눈더미에 던졌다…러 인플루언서 '뭇매'
- 밀린 관리비 내라 했더니 동전 '2만 개' 내밀어...'황당'
- 삼성전자, 지난해 영업이익 6조400억 원…전년 대비 8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