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진입 시도한 대학생진보연합 회원들 영장실질심사

김인철 2024. 1. 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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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용산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하다 붙잡힌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이 9일 오전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1시께 대진연 회원 20명은 대통령실 앞에 모여 '김건희를 특검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검문소 등을 통해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하다가 체포됐다. 2024.1.9

yato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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