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조작 의혹' 전 국토부 차관 구속영장 기각
양소연 2024. 1. 9. 09:46
[930MBC뉴스]
문재인 정부 시절 집값 등 국가 통계 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윤성원 전 국토교통부 차관과 이문기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대전지법 윤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어제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영장을 내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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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연 기자(say@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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