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세차 마친 차량, 골프용품점 돌진…2명 부상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2024. 1. 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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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에서 세차를 마친 차량이 인근 가게로 돌진해 차량 운전자 등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인천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2시 18분경 인천시 서구 석남동 사거리에서 40대 여성 A 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이 인근 상가 건물 1층의 골프용품점으로 돌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머리와 허리 등을 다친 A 씨(48)와 골프용품점 관계자 B 씨(60)는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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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에서 세차를 마친 차량이 인근 가게로 돌진해 차량 운전자 등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인천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2시 18분경 인천시 서구 석남동 사거리에서 40대 여성 A 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이 인근 상가 건물 1층의 골프용품점으로 돌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머리와 허리 등을 다친 A 씨(48)와 골프용품점 관계자 B 씨(60)는 치료를 받았다. 또 가게 앞 유리창과 내부 골프용품 일부도 파손됐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후진 기어를 넣고 출발하려고 했는데 차가 전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상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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