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용 & 레시 캐릭터, 출시 2주 만에 4000개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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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된 용인시의 공식 캐릭터 '조아용'과 에버랜드의 '레시' 캐릭터 상품이 출시 2주 만에 4000개 이상 판매되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에버랜드 측은 당초 6개 기념품 매장에서 캐릭터 협력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었다가 생각보다 방문객들의 호응이 좋아 에버랜드 내 11개 기념품 매장으로 판매장을 확대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8일 시 공식캐릭터 조아용과 에버랜드 인기 캐릭터 레시(레서판다)의 캐릭터 협력 상품을 판매하는 에버랜드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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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최근 출시된 용인시의 공식 캐릭터 '조아용'과 에버랜드의 '레시' 캐릭터 상품이 출시 2주 만에 4000개 이상 판매되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용인시와 에버랜드는 두 캐릭터가 함께 있는 봉제 인형을 포함해 쿠션, 키홀더, 배지, 가방, 모자, 양말, 헤어밴드, 핸드타월 등 총 42종을 출시했다.
특히 볼펜, 모자, 마그넷 상품이 인기가 많고 조아용과 레시가 끌어안고 있는 봉제 마그넷 제품은 약 1000개가 판매되며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에버랜드 측은 당초 6개 기념품 매장에서 캐릭터 협력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었다가 생각보다 방문객들의 호응이 좋아 에버랜드 내 11개 기념품 매장으로 판매장을 확대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8일 시 공식캐릭터 조아용과 에버랜드 인기 캐릭터 레시(레서판다)의 캐릭터 협력 상품을 판매하는 에버랜드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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