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전자 다시 가즈아"…삼성전자, 장초반부터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4분기 예상을 밑도는 실적에도 장초반 1% 넘게 오르고 있다.
9일 오전 9시 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900원(1.18%) 상승한 7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개장 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03% 급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4분기 예상을 밑도는 실적에도 장초반 1% 넘게 오르고 있다.
9일 오전 9시 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900원(1.18%) 상승한 7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개장 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03% 급감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증권사 컨센서스(전망치 평균)인 3조74441억원을 밑돌았다. 4분기 매출액은 67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91% 줄었다.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6조5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84.92% 감소했다. 같은 기간 연 매출은 258조1600억원으로 14.58% 줄었다. 삼성전자 연간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밑돈 건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친 2008년(6조319억원) 이후 15년 만이다. 연간 영업이익은 증권가 컨센서스(7조4886억원)도 13%가량 밑돌았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 내가 부자가 될 사주인가…2024년 신년운세 확인
▶ 한경 창간 60주년 구독신청 사은품 보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 안 하는 '저학력 男·고학력 女'…"이대로 가다간" 경고
- "잠 못 자요" 김건희 호소 통했다…개고기 논란 '마침표'
- 10억원대 성수 아파트, 4개월 새 집값 '와르르'…무슨 일이?
- 한국 연합군이 해냈다…챗GPT 꺾고 '세계 신기록'
- 백혈병 환아 위해 신제품까지 냈다…母가 전한 '감동 사연'
- '이병헌 협박녀' 김시원…"지쳤다" 24억 쓸어 담고 은퇴
- "양규 오빠"…'고려거란전쟁' 지승현의 연기 차력쇼
- UN 김정훈, 음주 측정 거부해놓고…새해 인사까지 올렸다
- 강경준-유부녀 사생활 대화 보도에…"이게 맞나" 갑론을박
- 불륜·부상에도 함께했는데…우즈, 나이키 27년 동행 마침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