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손예진♥현빈 부부, 1억5000만원 통 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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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41)♥현빈(41) 부부가 새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 활동을 펼쳐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9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티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부부는 지난해 연말 서울 아산병원과 주사랑 공동체 베이비박스에 총 1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아울러 2022년 손예진과 현빈은 경북 울진·강원 삼청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2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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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41)♥현빈(41) 부부가 새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 활동을 펼쳐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9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티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부부는 지난해 연말 서울 아산병원과 주사랑 공동체 베이비박스에 총 1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소아·청소년 치료비를 지원하고 미혼모 가정과 자립이 필요한 아이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손예진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그 어느 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아이들에게 마음을 따듯하게 녹여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2022년 손예진과 현빈은 경북 울진·강원 삼청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2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 2022년 3월 부부의 인연까지 맺어 그해 12월 아들을 낳았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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