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여신 미주, 새해 ‘옥천고향사랑 1호’ 최고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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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 출신 가수 미주가 새해 제1호 최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리며 옥천 고향사랑기부제의 희망찬 출발을 응원했습니다.
지난주 고향을 찾은 미주는 옥천 고향 사랑을 응원한다며 '2024 갑진년 값지게 옥천에 기부하자'는 사진과 메시지를 옥천군에 전달했습니다.
미주는 "기부금이 옥천의 꿈나무를 키우는 데 사용되기를 바라고, 올해도 많은 분이 옥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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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 출신 가수 미주가 새해 제1호 최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리며 옥천 고향사랑기부제의 희망찬 출발을 응원했습니다. 미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간 기부 최고액인 500만 원을 옥천에 쾌척했습니다. 지난주 고향을 찾은 미주는 옥천 고향 사랑을 응원한다며 ‘2024 갑진년 값지게 옥천에 기부하자’는 사진과 메시지를 옥천군에 전달했습니다. 미주는 옥천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지난 2014년 8인조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로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연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주는 여러 방송에서 자신을 ‘옥천여신’이라 소개하며 고향을 전국에 알리고 군민의 자긍심과 출향인의 애향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큰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미주는 “기부금이 옥천의 꿈나무를 키우는 데 사용되기를 바라고, 올해도 많은 분이 옥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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