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등 수도권 대설주의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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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 오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또 인천·강화와 경기지역 12곳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오전 10시에는 경기지역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겠다며,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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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 오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또 인천·강화와 경기지역 12곳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오전 10시에는 경기지역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집니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겠다며,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혜리 기자(hyeril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064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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