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가 급락에 항공주 강세…티웨이항공 7%↑
이정현 2024. 1. 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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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항공주가 상승 기류를 탔다.
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6분 현재 티웨이항공(091810)은 전 거래일 대비 7.68%(215원) 오른 3015원에 거래중이다.
이밖에 제주항공(089590)은 4.58%(560원) 오른 1만2780원, 진에어(272450)는 3.42%(420원) 상승한 1만2700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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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항공주가 상승 기류를 탔다.
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6분 현재 티웨이항공(091810)은 전 거래일 대비 7.68%(215원) 오른 3015원에 거래중이다. 이밖에 제주항공(089590)은 4.58%(560원) 오른 1만2780원, 진에어(272450)는 3.42%(420원) 상승한 1만2700원에 거래중이다. 에어부산(298690)도 4.07%(125원) 오른 3200원이다.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003490)은 1.98%(450원) 오른 2만3150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2.22%(250원) 상승한 1만1530원에 거래중이다.
간밤 국제유가는 주요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수출가격을 인하한 여파로 급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70.77달러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04달러(4.1%) 하락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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