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표 공격 범행 '방조' 혐의 70대 남성 석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살인 미수 피의자를 도운 혐의로 붙잡았던 70대 남성을 석방했다.
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살인 미수 방조 혐의로 긴급체포한 A(70대·남)씨를 8일 오후 11시 30분쯤 석방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이 대표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된 김모(66·남)씨가 범행 당시 지니고 있던 문서를 범행 이후 우편으로 발송하기로 하는등 김씨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살인 미수 피의자를 도운 혐의로 붙잡았던 70대 남성을 석방했다.
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살인 미수 방조 혐의로 긴급체포한 A(70대·남)씨를 8일 오후 11시 30분쯤 석방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A씨의 범행 가담 정도가 비교적 경미하고 고령인 점, 기타 증거 등으로 입증이 충분한 점,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는 점을 근거로 석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이 대표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된 김모(66·남)씨가 범행 당시 지니고 있던 문서를 범행 이후 우편으로 발송하기로 하는등 김씨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가 김씨의 범행 계획을 알고도 우편 발송을 약속한 만큼 범행을 방조한 공범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지난 7일 긴급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성민 "尹, 김건희 특검 거부권 행사…민심의 태풍 불 것" [한판승부]
- 남자친구와 같이 있다가…20대 여성 오피스텔 추락사, 무슨 일?
- 한전은 부인했지만…'전기차 충전요금' 오르나 안 오르나
- 한동훈의 '구심력' vs 이준석의 '원심력'…여권 주도권 싸움 '시작'
- 타이거 우즈와 나이키가 '27년' 만에 헤어졌다
- '특검정국' 결국 '설밥상'에 오르나…野, 권한쟁의 청구 '강행'
- 美민간 최초 달 착륙선, 심각한 연료 손실…'실패 위기'
- '통계조작 의혹' 前국토부차관 등 2명 구속영장 기각
- 사라진 완충구역…9·19군사합의 사실상 백지화
- '한국판 NASA' 5월 출범한다…파이널 카운트다운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