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현빈 부부, 소외이웃 위해 1억 5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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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41)과 현빈(41) 부부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의 손길을 펼쳤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손예진과 현빈 부부가 지난해 연말 서울아산병원과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에 총 1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알렸다.
아산병원 성금은 소아청소년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쓰인다.
손예진은 2020년 저소득층 코로나19 예방과 치료를 위해 1억 원을, 2022년에는 현빈과 함께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2억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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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배우 손예진(41)과 현빈(41) 부부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의 손길을 펼쳤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손예진과 현빈 부부가 지난해 연말 서울아산병원과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에 총 1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알렸다.
아산병원 성금은 소아청소년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쓰인다. 베이비박스를 통해서는 미혼모 가정 지원과 자립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손예진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다"며 "그 어느 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선물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전했다.
선한 영향력을 전파 중이다. 손예진은 2020년 저소득층 코로나19 예방과 치료를 위해 1억 원을, 2022년에는 현빈과 함께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2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손예진은 아이들에 대한 높은 애정을 보여왔다.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부해 왔다. 난치병 소아환자와 저소득 장애아 장학금도 후원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2022년 3월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1명이 있다.
<사진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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