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일제히 강세 출발… 10년 국채선물, 30틱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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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강세 출발했다.
10년 국채선물은 30틱대 오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4분 기준 3년 국채선물(KTB)은 전 거래일 대비 12틱 오른 104.96을, 10년 국채선물(LKTB)은 37틱 오른 114.03을 기록 중이다.
10년 국채선물은 외국인 65계약, 개인 126계약, 투신 54계약 순매도를, 은행 314계약 순매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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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물 금리, 3.8bp 내린 3.317%
미국채 10년물 금리, 아시아 장서 1.5bp↑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9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강세 출발했다. 10년 국채선물은 30틱대 오르고 있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3년 국채선물 수급을 살펴보면 외국인 272계약, 금융투자 163계약, 은행 750계약 순매수를, 투신 592계약, 연기금 345계약 순매도를 보인다.
10년 국채선물은 외국인 65계약, 개인 126계약, 투신 54계약 순매도를, 은행 314계약 순매수 중이다.
이외 국고채도 일제히 금리가 하락 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민평3사 기준 국고채 2년물 금리는 2.2bp 내린 3.368%, 5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7bp 내린 3.269%를 기록 중이다. 20년물 금리는 3.5bp 내린 3.210%를 보인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1.5bp 오른 4.016%를 기록 중이다.
한편 전거래일 콜금리는 3.378%를 기록, 이날 증권콜 시작금리는 3.53%를 보였다. 이날 콜 시장은 2금융권의 2일물 콜론 자금 수요에 따라 조달 수준이 결정될 전망이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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