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명품관광거점도시 조성으로 관광객 1천만명 유치 나서

대구CBS 이규현 기자 2024. 1. 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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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2024년 새해에 관광객 1천만명 유치를 목표로 명품관광거점도시 조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안동시는 지역 관광기념품 판매소 및 여행자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위한 관광거점센터를 조성하고 안동호를 활용한 마리나리조트 및 수상레포츠 단지를 개발한다.

안동시는 2020년 지역관광거점도시에 선정된 이후 국·도비 포함 총 975억6천만 원의 사업비를 활용해 △30개 핵심사업 △13개 전략사업 △7개 연계협력사업으로 세분화해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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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2024년 새해에 관광객 1천만명 유치를 목표로 명품관광거점도시 조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안동시는 지역 관광기념품 판매소 및 여행자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위한 관광거점센터를 조성하고 안동호를 활용한 마리나리조트 및 수상레포츠 단지를 개발한다.

폐선 부지를 활용한 테마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구 안동역을 활용한 문화관광타운 조성 등 지역특화 관광 인프라를 구축한다.

또, 수상 공연장 조성과 미디어파사드 연출, 야간경관 콘텐츠 강화, 엄마까투리 야영장 및 상상놀이터 등 이색적인 관광 인프라를 조성한다.

안동시는 2020년 지역관광거점도시에 선정된 이후 국·도비 포함 총 975억6천만 원의 사업비를 활용해 △30개 핵심사업 △13개 전략사업 △7개 연계협력사업으로 세분화해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도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월영교와 선성현문화단지를 중점으로 소외계층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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