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외계+인’ 2부, 예매량 8만대..호불호 극복할까[MK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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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하루 앞둔 '외계+인' 2부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외계+인' 2부(39.2%, 예매량 8만 7458명), '위시'(13.3%, 예매량 2만 9632명), '노량 : 죽으의 바다'(5.5%, 1만 2천여명)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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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외계+인’ 2부(39.2%, 예매량 8만 7458명), ‘위시’(13.3%, 예매량 2만 9632명), ‘노량 : 죽으의 바다’(5.5%, 1만 2천여명)순이다.
개봉을 하루 앞둔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외계+인’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작품이다.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고, 2부는 얽히고설킨 인간과 도사들이 힘을 합쳐 마침내 위기를 극복하고 각자의 시대로 돌아가는 해피엔딩을 그린다.
베놈과 에어리언을 섞은 듯한 크리처의 비주얼이나 액션, 다채로운 캐릭터, 코미디 등 외적으로 갖출 건 다 갖췄지만 작품 공개 후 호불호는 갈렸다. 1부보단 높은 완성도를 뽐내지만, 1부의 장·단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극장에서 울고 OTT에서 웃었던 상반된 결과는 2부에서 어떤 평가로 이어질지, 흥행 성적표에도 관심이 쏠린다.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1부와 마찬가지로 700만 초반대다.
오는 1월 10일 개봉. 러닝타임 1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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