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나노신소재, 4Q 실적 호조 전망에 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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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신소재가 지난해 4분기 전 사업부문에서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나오면서 강세다.
나노신소재가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는 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견조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최근 국내 2차전지 기업들의 저조한 4분기 실적 및 2024년 외형 성장 우려가 지속되고 있지만, 나노신소재는 4분기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2024년부터는 해외 공장 양산 본격화로 세자릿수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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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1분 나노신소재(121600)는 전날 대비 6.91% 오른 12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노신소재가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는 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견조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유안타증권은 이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나노신소재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28% 증가한 240억원, 영업이익은 20% 늘어난 45억원을 추정했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최근 국내 2차전지 기업들의 저조한 4분기 실적 및 2024년 외형 성장 우려가 지속되고 있지만, 나노신소재는 4분기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2024년부터는 해외 공장 양산 본격화로 세자릿수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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