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충남 논산시장, 한전 방문해 연무변전소 신설 제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이 어제(8일) 한국전력 나주 본사를 방문해 지역 내 연무변전소 신설을 제안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안정적 전력수급망 구축은 투자유치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고,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도 이번 제안에 공감하며 "변전소 추가 신설에 적극적 관심을 쏟겠다"고 답했습니다.
논산시는 "연무읍에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와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한국전력과 함께 미래성장동력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이 어제(8일) 한국전력 나주 본사를 방문해 지역 내 연무변전소 신설을 제안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안정적 전력수급망 구축은 투자유치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고,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도 이번 제안에 공감하며 "변전소 추가 신설에 적극적 관심을 쏟겠다"고 답했습니다.
논산시는 "연무읍에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와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한국전력과 함께 미래성장동력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전국에 최대 20cm 이상 폭설…출퇴근 눈길 주의
- 탈당 앞둔 이낙연 ″민주당 44%가 전과자″ 직격
- 원로배우 남포동, 차량서 구조…행인 신고로 발견
- ″싼 맛에 먹었는데″...구내식당 식비 상승폭 역대 최고
- 세계 첫 민간 달 탐사선 페레그린, 연료 손실로 실패 위기
- 생후 2개월 아기를 눈더미에 던졌다…러 인플루언서 '뭇매'
- 밀린 관리비 내라 했더니 동전 '2만 개' 내밀어...'황당'
- '황의조 사생활 영상 유포 협박' 친형수, 첫 재판서 ″모르는 일″
- [단독] ″장병들 먹을 건데″…'가짜 국내산 고기' 납품업체 적발
- 공화당 첫 대선후보 경선 D-7…바이든, 트럼프에 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