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음주 측정 거부' 40대 가수는 UN 김정훈
2024. 1. 9. 09:20
40대 가수 겸 배우인 남성이 교통사고를 낸 뒤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해당 인물이 그룹 UN 출신 김정훈 씨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새벽,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에서 운전을 하던 중 진로를 바꾸던 앞차와 부딪혔는데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세 차례 음주측정을 요구했지만, 김씨는 모두 불응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사고 당일 김 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한 경찰은 조만간 김 씨를 다시 불러 사건 경위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한편 김 씨는 지난 2011년 7월에도 음주운전으로 입건돼 면허가 취소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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