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키워주세요"…가수 미주, 갑진년 옥천고향사랑 1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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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주(본명 이승아)가 2024년 1호 옥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미주는 9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간 기부 최고액인 500만원을 옥천군에 쾌척했다.
미주는 옥천 고향사랑을 응원한다며 '2024 갑진년 값지게 옥천에 기부하자'는 메시지와 사진을 군에 전달했다.
미주는 "기부금이 옥천의 꿈나무를 키우는 데 사용됐으면 좋겠다"며 "올해도 많은 분이 옥천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주시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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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가수 미주(본명 이승아)가 2024년 1호 옥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미주는 9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간 기부 최고액인 500만원을 옥천군에 쾌척했다.
미주는 옥천 고향사랑을 응원한다며 '2024 갑진년 값지게 옥천에 기부하자'는 메시지와 사진을 군에 전달했다.
미주는 "기부금이 옥천의 꿈나무를 키우는 데 사용됐으면 좋겠다"며 "올해도 많은 분이 옥천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주시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미주는 옥천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냈다. 2014년 8인조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로 데뷔한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연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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