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키워주세요"…가수 미주, 갑진년 옥천고향사랑 1호 기부

장인수 기자 2024. 1. 9.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미주(본명 이승아)가 2024년 1호 옥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미주는 9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간 기부 최고액인 500만원을 옥천군에 쾌척했다.

미주는 옥천 고향사랑을 응원한다며 '2024 갑진년 값지게 옥천에 기부하자'는 메시지와 사진을 군에 전달했다.

미주는 "기부금이 옥천의 꿈나무를 키우는 데 사용됐으면 좋겠다"며 "올해도 많은 분이 옥천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주시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어 연간 한도액 500만원 쾌척
가수 미주가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하고 있다.(옥천군 제공)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가수 미주(본명 이승아)가 2024년 1호 옥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미주는 9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간 기부 최고액인 500만원을 옥천군에 쾌척했다.

미주는 옥천 고향사랑을 응원한다며 '2024 갑진년 값지게 옥천에 기부하자'는 메시지와 사진을 군에 전달했다.

미주는 "기부금이 옥천의 꿈나무를 키우는 데 사용됐으면 좋겠다"며 "올해도 많은 분이 옥천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주시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미주는 옥천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냈다. 2014년 8인조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로 데뷔한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연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