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찾은 관광객 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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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을 찾은 관광객 수가 약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운영하는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등록된 홍성군의 주요 관광지점 관광객 수는 40만 2349명을 기록하며 2022년 31만 2772명과 비교해 8만 9577명 늘었다.
주요 관광지점으로 등록돼 있지 않지만 제1회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in 홍성에 찾은 관광객 수는 약 42만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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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을 찾은 관광객 수가 약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운영하는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등록된 홍성군의 주요 관광지점 관광객 수는 40만 2349명을 기록하며 2022년 31만 2772명과 비교해 8만 9577명 늘었다.
총 15개의 관광지점 가운데 용봉산이 3만 9956명 증가했고 홍주성천영여행길도 1만 7123명 늘었다. 거북이마을은 1만 1582명 증가했다.
주요 관광지점으로 등록돼 있지 않지만 제1회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in 홍성에 찾은 관광객 수는 약 42만 명을 기록했다. 남당항 대하 축제 기간 중 방문객 수도 약 13만 명을 나타냈다.
올해는 남당항 네트어드벤처와 홍주읍성, 홍주성지순례길이 신규 관광지점으로 등록을 마쳤다. 관광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군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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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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