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우승팀 배너, 본격적으로 컴백 예열

박상후 기자 2024. 1. 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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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
'피크타임' 우승팀 배너(태환·곤·혜성·성국·영광)가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섰다.

배너는 9일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미니앨범 '캡쳐 더 플래그(CAPTURE THE FLAG)'의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컴백 스케줄러는 체커보드 무늬로 호기심을 자극하며 배너의 독특한 새 앨범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두 번째 미니앨범 '캡쳐 더 플래그'의 뜻을 연상시키는 일명 깃발 뺏기 게임을 예고하고 있어 어떠한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배너는 앨범 프리뷰·트랙리스트·컨셉트 포토·뮤직비디오 티저·하이라이트 메들리·온라인 앨범 커버·앨범 프리뷰 비디오 등 발매 전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들을 선보이며 컴백한다.

독특한 게임판을 연상시키는 스케줄러에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스마일 무늬부터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트 내용에 대한 물음표·엑스·네모·동그라미 등 각종 표식이 얹어져 있어 캐주얼하면서 감각적인 분위기로 MZ세대 취향까지 정조준했다.

특히 연속된 세 자리 숫자들이 간간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11일에는 '111', 19일에는 '777', 2월 22일에는 커밍순 이미지에서도 공개된 숫자인 '222'가 담겨 있어 '캡쳐 더 플래그'를 통해 보여줄 컨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JTBC '피크타임' 우승팀으로 화제를 모은 배너는 승리를 뜻하는 'Victory'와 깃발을 뜻하는 'Banner'의 합성어로 지난해 8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쉬(VENI VIDI VICI)'를 통해 정상을 향해 나아가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는 의미를 무대와 노래에 담아 표현했다.

30일 발매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클렙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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