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 1위 수성, 누적 66만 돌파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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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시'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시'가 지난 8일 4만631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66만8766명이다.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이날 3만27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이날 3만6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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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위시’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시’가 지난 8일 4만631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66만8766명이다.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면서,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이날 3만27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257만1316명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이날 3만6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19만7972명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김윤석)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영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더 퍼스트 슬램덩크’ ‘괴물’ ‘트롤: 밴드 투게더’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 ‘말하고 싶은 비밀’ 순으로 박스오피스 4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위시’]
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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