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역 건설업계와 간담회 열어 애로 사항 들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지난 8일 오후 2시 연제구 부산시청 7층 회의실에서 지역 건설업계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금리 및 물가 상승, 원자재가 상승 등으로 인한 건설·주택시장 침체 심화에 따른 지역 건설업의 안정화 방안을 논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지난 8일 오후 2시 연제구 부산시청 7층 회의실에서 지역 건설업계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금리 및 물가 상승, 원자재가 상승 등으로 인한 건설·주택시장 침체 심화에 따른 지역 건설업의 안정화 방안을 논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 정형열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 회장과 경동건설, 동원개발, 동일 등 지역 건설업계 대표 10여명이 참여했다.
정 회장은 이날 ▲공공사업 발주 물량 확대 ▲물가 상승 반영 및 공사비 현실화 ▲신속한 행정 처리 ▲사업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제도 마련 ▲지역 건축협회와 기초자치단체와의 협력 등을 시에 건의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토대로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 및 적용 완화, 희망더함주택 건설 자금 융자지원 등 업계 경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준승 행정부시장은 "건설산업이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지역 건설업계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민간협의체를 구성해 현장의 목소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유전자 아까워"…이미 9남매인데 더 낳겠다는 부부
- 이성은 "만난지 한달 만 임신.…남편 불륜 4번 저질러"
- "문제없잖아"…브라 당당하게 벗어 던진 女 스타들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경기도 법카' 이재명 재판행…"조직적으로 예산 유용"(2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이소라, 유튜브 채널 무통보 하차 당했나…"네? 이거 뭐죠?"
- '음주 뺑소니' 친구 손절했다가…"친구들이 너무하다는데 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