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장터, 내달 13일까지 '실속 있는 설 기획전'

최대 30% 할인 등 혜택 풍성

전라남도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서 마련한 실속 있는 설 기획전 포스터. 사진 제공=전라남도

[서울경제]

전라남도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푸른 빛, 화룡점정’이라는 주제로 2월 13일까지 실속 있는 설 기획전을 운영한다. 입점업체의 명절 특가에 최대 20% 할인이 적용돼 상품별 최대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설 기획전 상품에 한해 단일 품목 20개 이상 구매 시 대량주문 할인을 실시, 전체 금액의 10%(1회 당 최대 100만 원)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설맞이 농축산물 할인 지원으로 11일부터 한 달 동안 소고기(등심 등 한정상품), 삼겹살 등 총 22종 상품에 한해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다채롭게 구성된 이번 설 기획 상품은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전통 주류 등 380여 품목으로 구성됐다. 최신 소비동향을 반영해 고품격 프리미엄 선물세트와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를 동시에 강화했다.

무안=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