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성능 개량 '인공지능 GOP 경계시스템' 올해 전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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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일반 전방초소, GOP 과학화 경계시스템에 인공지능 영상 분석 기능과 탐지 능력이 향상된 주·야간 열영상 감시카메라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통제시스템을 올해 내 전력화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이번 사업이 지난 2022년 시작됐다며 동부전선 산악과 해안 경계 담당 부대의 감시카메라와 통제시스템의 노후화로 인한 오경보 등 경계 취약점을 보완해 경계태세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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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일반 전방초소, GOP 과학화 경계시스템에 인공지능 영상 분석 기능과 탐지 능력이 향상된 주·야간 열영상 감시카메라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통제시스템을 올해 내 전력화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이번 사업이 지난 2022년 시작됐다며 동부전선 산악과 해안 경계 담당 부대의 감시카메라와 통제시스템의 노후화로 인한 오경보 등 경계 취약점을 보완해 경계태세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번에 보완된 성능은 인공지능을 통해 사람과 동물을 식별해 탐지할 수 있는 통제시스템 등이 적용됐습니다.
방사청은 기존 방식 대비 오경보 발생을 최소화해 경계병력의 피로도를 감소시키고, 경계근무 부담을 줄여 장병의 복무여건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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