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결식위기아동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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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결식위기아동을 위한 급식 지원 단가를 올해 1천원 상향한 9천원으로 결정했다.
방학 기간에도 여름방학부터 상향된 금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도희 원주시 보육아동과장은 "원주시는 지난해 결식위기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열심히 노력했으며 그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 올해도 다양한 아동정책을 추진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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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결식위기아동을 위한 급식 지원 단가를 올해 1천원 상향한 9천원으로 결정했다. 방학 기간에도 여름방학부터 상향된 금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GS리테일, CU와 협약에 의해 진행했던 온라인 사전 구매 20% 할인 혜택과 선한영향력가게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음식, 서비스 등 무료 지원도 계속 추진한다.
김도희 원주시 보육아동과장은 "원주시는 지난해 결식위기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열심히 노력했으며 그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 올해도 다양한 아동정책을 추진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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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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