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시군별 대표축제 육성' 1시군 1대표축제 선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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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각 시군 축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시책이 추진된다.
강원도는 도내 시군에서 개최되고 있는 축제 활성화 방안으로 '1시군 1대표축제'를 지원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후보 축제를 신청 받아 이달 중 15개 우수축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현준태 강원도 관광국장은 "도내에서 개최되는 문화축제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본 정책을 추진하게 됐다. 우수축제로 선정된 축제에 대해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자생력을 키워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축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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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각 시군 축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시책이 추진된다.
강원도는 도내 시군에서 개최되고 있는 축제 활성화 방안으로 '1시군 1대표축제'를 지원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후보 축제를 신청 받아 이달 중 15개 우수축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단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강릉커피축제, 평창송어축제, 정선아리랑제 개최 시군은 제외된다.
선정된 15개 축제 중 1~5위 3천만 원, 6~9위는 2천만 원은 물론 축제 콘텐츠·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홍보마케팅 등도 지원한다.
현준태 강원도 관광국장은 "도내에서 개최되는 문화축제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본 정책을 추진하게 됐다. 우수축제로 선정된 축제에 대해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자생력을 키워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축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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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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