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656가구 규모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활력을 되찾으면서,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우건설의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전용 84㎡는 해당 평형 기준 지난해 경기도 의정부시 내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이름을 올렸다.
대우건설의 브랜드 푸르지오는 국토교통부 2023년 시공능력평가 아파트 건축 부문 1위, 한국기업평판연구소 2023년 아파트 브랜드 평판 2위에 오른 대우건설의 친환경 아파트 브랜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똘똘한 한 채는 세법상 다주택자 중과규정을 적용 받지 않는다. 여기에 브랜드 건설사들은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장, 단지 조경, 실내 마감재 등 고급스러운 커뮤니티 설계가 적용돼 상품 경쟁력도 높다.
9일 호갱노노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실시간 인기 아파트 순위에 따르면 실시간 전국 아파트 검색량 인기 랭킹 상위 10위 단지들 중 9곳이 상위 10대 건설사 브랜드로 나타났다.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는 지역 내에서도 시세를 주도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우건설의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전용 84㎡는 해당 평형 기준 지난해 경기도 의정부시 내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월 이 아파트는 7억8243만원(15층)에 거래됐는데 현재까지 전용 84㎡ 타입에서 이 가격을 넘어선 아파트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 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일원에 들어서는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장은 지하 5층~지상 42층, 4개동 전용 84~110㎡ 6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우건설의 브랜드 푸르지오는 국토교통부 2023년 시공능력평가 아파트 건축 부문 1위, 한국기업평판연구소 2023년 아파트 브랜드 평판 2위에 오른 대우건설의 친환경 아파트 브랜드다.
이 단지에는 디자인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업계 최다 수상한 대우건설의 기술과 상품 개발·디자인·철학 등이 적용됐다. 먼저 일대에서 보기 드문 최고 42층 고층 설계와 개방감을 끌어올린 단지 배치로 탁 트인 시야를 갖췄다. 일부 가구에서는 부용천과 수락산, 도봉산, 북한산 등을 조망할 수 있다.
가구 당 1.45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과 택배 차량 진입이 가능한 지하 1층 설계는 물론, 친환경 그린 시스템, 보안·안전 시스템, 스마트 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 시스템도 설치된다.
아울러 준공 후 입주민들은 의정부 경전철 동오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향후 인접한 의정부역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예정) 노선이 개통하면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GTX-C노선은 경기 양주시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 14개 정거장을 지나는 총 86.46km 길이의 노선으로 2028년 개통이 계획돼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집값은 반토막, 시내는 노숙자 천국”…경제 박살난 中 실리콘밸리 - 매일경제
- [단독] “그 어렵다는 걸 K중기가 해냈다”…일본이 수출막자 국산화 성공 - 매일경제
- “버리면 쓰레기인데, 돈 벌고 기부도”…주민 1만명 넘게 나선 ‘쓰테크’ - 매일경제
- “부자 동네는 이렇구나”…의사 2배 많고 특목고 진학 3배 높아 - 매일경제
- "월세 90만원도 동나"… 오피스텔 임대, 다시 효자로 - 매일경제
- “또 터졌다, 숨겨진 과거까지 미담”…‘가왕’ 임영웅, 이러니 사랑받지 - 매일경제
- “10년 거래한 나는 헌신짝?”…새 손님만 찾는 금융권 밉다 - 매일경제
- LG전자 매출 84.2조 사상 최대…호실적 양대 동력 뭔가 봤더니 - 매일경제
- 믿었던 이곳마저…구내식당 식사비 상승폭 ‘역대 최대’ - 매일경제
- 프랑스 대통령 “내가 음바페 매니저는 아니지만…”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