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개막전 4위 안병훈, 골프랭킹 60위→52위 도약

문성대 기자 2024. 1. 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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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이 남자 골프 세계랭킹 52위로 뛰어올랐다.

안병훈은 지난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주 60위였던 안병훈은 8계단 오른 52위에 이름을 올렸다.

개막전 우승자 크리스 커크(미국)는 지난주 52위에서 25위로 수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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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팔루아=AP/뉴시스] 안병훈이 7일(현지시각) 미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센트리 최종라운드 2번 그린에서 퍼팅하고 있다. 안병훈은 최종 합계 26언더파 266타 단독 4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4.01.08.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안병훈이 남자 골프 세계랭킹 52위로 뛰어올랐다.

안병훈은 지난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주 60위였던 안병훈은 8계단 오른 5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은 12위로 한 계단 떨어졌고, 임성재는 26위, 김시우는 46위로 한 계단씩 올랐다.

개막전 우승자 크리스 커크(미국)는 지난주 52위에서 25위로 수직 상승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등은 1~5위 자리를 유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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