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붉은 장미만큼 강렬한 에너지…'런 포 로지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NMIXX(엔믹스)가 새 미니 앨범 수록곡 'Run For Roses'(런 포 로지스) 퍼포먼스 비디오를 오픈하고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NMIXX는 오는 1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Fe3O4: BREAK'(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와 타이틀곡 'DASH'(대시)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NMIXX(엔믹스)가 새 미니 앨범 수록곡 'Run For Roses'(런 포 로지스) 퍼포먼스 비디오를 오픈하고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NMIXX는 오는 1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Fe3O4: BREAK'(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와 타이틀곡 'DASH'(대시)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에 앞서 9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에 수록곡 'Run For Roses'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하고 'K팝 차세대 무대 맛집 그룹'다운 존재감을 자랑했다.
영상 속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은 NMIXX표 최강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른 차원을 떠오르게 하는 화려한 배경이 시선을 끌어당겼고 멤버들의 유려한 움직임과 완벽한 안무 합이 감탄을 자아냈다. 'Run For Roses'는 DAY6(데이식스) 멤버이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선배 아티스트인 Young K(영케이)가 작사에 참여했다. 여섯 멤버들은 지난해 10월 열린 첫 팬콘에서 깜짝 무대를 펼쳐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고, 지난 5일 it's Live(잇츠 라이브) 유튜브 채널에서 Young K와 함께한 밴드 라이브로 색다른 듣는 맛을 전했다. 여기에 이번 퍼포먼스 비디오로 보는 맛까지 선사하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Run For Roses'의 매력을 알렸다.
새 미니 앨범 'Fe3O4: BREAK'에는 타이틀곡 'DASH'와 'Run For Roses'를 비롯해 지난달 선공개한 'Soñar (Breaker)'(쏘냐르 (브레이커)), 'BOOM'(붐), 'Passionfruit'(패션프루트), 'XOXO'(엑스오엑스오), 'Break The Wall'(브레이크 더 월)까지 총 7곡이 실린다. Young K를 필두로 유명 작사가 이스란까지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의기투합해 새로운 명반을 완성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3년 7월 싱글 3집 'A Midsummer NMIXX's Dream'(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작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미니 1집 'expérgo'(엑스페르고)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첫 입성, 데뷔 첫 해외 단독 쇼케이스 투어 'NICE TO MIXX YOU'(나이스 투 믹스 유) 성료 등 글로벌 잠재력을 드러내며 팬심을 사로잡은 이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원 에이스 그룹'의 역량과 고퀄리티 음악으로 2024년 맹활약 시작을 알린다.
한편 NMIXX의 미니 2집 'Fe3O4: BREAK'와 타이틀곡 'DASH'는 오는 15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으뜸, 모델은 달라…수영복 꽉 끼나 '아슬아슬' - 스포츠한국
- 맹승지, 수영복 넘칠 듯한 아찔 볼륨감…독보적 우월 몸매 - 스포츠한국
- 전소민, 검정 비키니 입고 찰칵…몸매 이렇게 좋아? - 스포츠한국
- ‘용띠 스타’ 바둑 전설의 반열에 오른 신진서 9단 [신년 인터뷰] - 스포츠한국
- 고민시, 핫한 섹시미 발산한 비키니 몸매 '탄탄 볼륨감' - 스포츠한국
- [스한초점] '외계+인'2부'시민 덕희''위시''웡카'…새해 극장가 달군다 - 스포츠한국
- 요요미, 입술 내밀고 츄…'애플힙 이 정도였어?' - 스포츠한국
- '11연승 폭풍 질주' SK, 선두권 판도 뒤흔들다[초점] - 스포츠한국
- [인터뷰] 김한민 감독 "'노량: 죽음의 바다' 해전, 100분의 오케스트라였죠" - 스포츠한국
- [인터뷰] 려운 "뼈 갈아넣은 작품, 최현욱과 호흡 더할 나위없이 좋았다"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