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경부고속도로서 컨테이너 넘어져…1시간 30분 정체

이성덕 기자 2024. 1. 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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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6시32분쯤 경북 구미시 임은동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172㎞지점에서 트레일러에서 컨네이너가 분리돼 도로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한국도로공사 측은 차로를 전면 통제하고 갓길로 차량을 유도하면서 일대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컨테이너 적재물인 철판이 도로 위로 쏟아지지도 않았다.

경찰은 "오전 8시부터 정체가 풀리기 시작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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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는 없어
ⓒ News1 DB

(구미=뉴스1) 이성덕 기자 = 9일 오전 6시32분쯤 경북 구미시 임은동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172㎞지점에서 트레일러에서 컨네이너가 분리돼 도로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한국도로공사 측은 차로를 전면 통제하고 갓길로 차량을 유도하면서 일대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컨테이너 적재물인 철판이 도로 위로 쏟아지지도 않았다.

경찰은 "오전 8시부터 정체가 풀리기 시작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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