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서 산불발생…1시간여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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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9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8일 낮 12시 30분쯤 전남 해남군 화원면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1대, 소방차 등 장비 11대, 인력 100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인 오후 1시 30분쯤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현장 기상 여건이 춥고 순간 돌풍이 불어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초기에 산불확산을 저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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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9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8일 낮 12시 30분쯤 전남 해남군 화원면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1대, 소방차 등 장비 11대, 인력 100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인 오후 1시 30분쯤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현장 기상 여건이 춥고 순간 돌풍이 불어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초기에 산불확산을 저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고, 농경지 소각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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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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