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2024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5.88대 1

박예진 인턴 기자 2024. 1. 9.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대 2024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5.88:1을 기록했다.

계열별로 살펴보면 인문계열 전공 451명 모집에 3024명이 지원, 6.71: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자연계열은 437명 모집에 2357명이 지원, 5:39:1의 경쟁률, 예체능계열은 423명 모집에 2332명이 지원, 5.51:1의 경쟁률로 집계됐다.

최고 경쟁률 학과는 스포츠교육학과로, 26명 모집에 474명이 지원해 18.23:1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교육학과, 가장 높은 경쟁률 보여
국민대학교 전경. (사진=국민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예진 인턴 기자 = 국민대 2024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5.88:1을 기록했다.

지난 6일 18시 마감된 국민대 정시모집에는 모집정원 1311명에 총 7713명이 지원했다. 계열별로 살펴보면 인문계열 전공 451명 모집에 3024명이 지원, 6.71: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자연계열은 437명 모집에 2357명이 지원, 5:39:1의 경쟁률, 예체능계열은 423명 모집에 2332명이 지원, 5.51:1의 경쟁률로 집계됐다. 최고 경쟁률 학과는 스포츠교육학과로, 26명 모집에 474명이 지원해 18.23:1을 기록했다.

2024학년도 국민대학교 신입학의 가장 큰 변화는 스포츠건강재활학과 전형방법이다. 전년도에 시행했던 실기고사가 폐지되고 올해부터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이로 인해 전년도 7.19:1의 경쟁률에서 10.06:1로 상승했다.

최고 경쟁률을 학과별로 살펴보면, 인문계에서는 한국어문학부 글로벌한국어전공이 15.00: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자연계는 나노전자물리학과가 13.50:1, 예체능계에서는 스포츠교육학과가 18.23:1을 보였다. 국민대에서 전통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는 자동차융합대학 자동차공학과는 4.27:1, 언론정보학부 미디어전공은 5.00:1, 공업디자인학과 3.16:1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n061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