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베테랑 사령관, 이스라엘 폭격으로 사망

민경찬 2024. 1. 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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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레바논 남부 국경지대 폭격으로 헤즈볼라 정예부대 사령관인 위삼 알-타윌이 8일(현지시각) 케르베트 셀렘 마을에서 피살됐다.

알타윌(54)은 레바논 무장 세력 헤즈볼라의 베테랑 지휘관으로 2006년 이스라엘과의 국경 전쟁에서 이스라엘군 2명을 납치해 전쟁의 원인을 만들었던 장본인이다.

사진은 헤즈볼라가 제공한 촬영 날짜가 없는 것으로 알타윌(왼쪽)이 사예드 하산 나스랄라 헤즈볼라 지도자와 악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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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베트 셀렘=AP/뉴시스] 이스라엘의 레바논 남부 국경지대 폭격으로 헤즈볼라 정예부대 사령관인 위삼 알-타윌이 8일(현지시각) 케르베트 셀렘 마을에서 피살됐다. 알타윌(54)은 레바논 무장 세력 헤즈볼라의 베테랑 지휘관으로 2006년 이스라엘과의 국경 전쟁에서 이스라엘군 2명을 납치해 전쟁의 원인을 만들었던 장본인이다. 사진은 헤즈볼라가 제공한 촬영 날짜가 없는 것으로 알타윌(왼쪽)이 사예드 하산 나스랄라 헤즈볼라 지도자와 악수하는 모습.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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