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추신수, 美 5500평 대저택 공개 "화장실만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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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추신수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 합류한다.
10일 밤 9시 45분 방송하는 '살림남'에는 새 출연자인 추신수가 첫 등장한다.
방송에는 추신수가 미국 학교에서 방학을 맞은 두 아들과 함께 귀국하는 이야기가 담긴다.
텍사스 부촌에 있는 추신수 가족의 5500평 대저택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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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밤 9시 45분 방송하는 ‘살림남’에는 새 출연자인 추신수가 첫 등장한다.
방송에는 추신수가 미국 학교에서 방학을 맞은 두 아들과 함께 귀국하는 이야기가 담긴다.
최근 진행된 촬영 당시 마중을 나온 아내 하원미와 막내딸은 추신수보다 두 아들을 더 반겼고, 이에 추신수는 “나를 먼저 안아줘야지”라며 질투심을 표했다.
이후 하원미는 제작진에게 “아닌 척하는데 너무 제가 애들한테만 집중하면 아들들에게도 질투한다”고 귀띔해 이목을 끌었다.
텍사스 부촌에 있는 추신수 가족의 5500평 대저택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하원미는 ‘랜선 집들이’ 중 “집에 화장실만 14개”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선언한 추신수의 솔직한 속내도 들을 수 있다. 추신수는 “마지막 시즌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라는 각오를 밝히면서 자신의 야구 인생을 되돌아보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안겼다는 전언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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