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 야산서 불, 57분만에 진화…'임야 0.1㏊' 소실

이영주 기자 2024. 1. 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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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헥타아르)가 탔다.

9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8일 낮 12시38분께 해남군 화원면 한 야산에서 불이 다 산림 당국에 의해 57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임야 0.1㏊가 타거나 그을렸다.

산림 당국은 주변 민가에서 논·밭투렁 소각 중 날린 불티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산불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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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뉴시스] 8일 낮 12시38분께 해남군 화원면 한 야산에서 불이 다 산림 당국에 의해 57분만에 꺼졌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4.01.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 해남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헥타아르)가 탔다.

9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8일 낮 12시38분께 해남군 화원면 한 야산에서 불이 다 산림 당국에 의해 57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임야 0.1㏊가 타거나 그을렸다.

진화 작업에는 산불진화헬기 1대(산림청), 산불진화장비 11대, 산불진화대원 100명이 투입됐다.

산림 당국은 주변 민가에서 논·밭투렁 소각 중 날린 불티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산불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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