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최덕문 故 이선균 보낸 문화예술인들, 정부·수사당국에 목소리 낸다
김보영 2024. 1. 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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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의 죽음을 마주한 국내 문화예술인들이 똑같은 연예계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단체로 목소리를 낸다.
이들은 12일 기자회견을 열어 문화예술인의 인권보호를 위한 법령 재개정을 요구하고, 고인의 죽음과 관련해 수사당국 관계자들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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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기자회견…29개 문화예술인단체 성명 발표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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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에 윤종신까지…사회는 장원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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