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 돌파 ‘노량’ 1020 노량단 집결→5060은 이순신 리더십에 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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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 관객을 돌파한 '노량: 죽음의 바다'가 세대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3040 세대 관객들에게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 3부작 중 가장 스펙터클한 해전을 선보이는 전쟁 액션 대작으로 선택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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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400만 관객을 돌파한 '노량: 죽음의 바다'가 세대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1020 세대 관객들을 움직인 요소는 배우진들의 독보적인 열연이다. 최후의 전투를 이끄는 이순신 장군 역의 김윤석을 비롯해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와 압도적인 연기 호흡에 몰입해 극찬을 쏟아내고 있는 것. 특히 개봉 이후 '노량: 죽음의 바다'를 응원하는 ‘노량단’ 팬덤이 계속 속출하고 있는 것은 물론, 영화 속 이순신 장군과 명나라 수군 도독 진린의 관계, 영화 속 인물들의 대사에 대해 다양한 밈이 온라인 상에 펼쳐지며 새로운 형태의 입소문을 낳는 중이다.
3040 세대 관객들에게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 3부작 중 가장 스펙터클한 해전을 선보이는 전쟁 액션 대작으로 선택받고 있다. 김한민 감독은 임진왜란 사상 최대 규모의 해전으로 꼽히는 노량 해전을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을 거치며 노련미를 발산했다. 이에 3040 세대 관객들은 전쟁 영화 연출의 명장 김한민 감독을 향한 신뢰감을 표현하며 “해전 전투의 달인이 되신 김한민 감독”, “야간 해전을 이렇게 구현해내다니. 무조건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 “전투장면은 뭐라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뛰어났다”라고 전했다.
한편, 5060 세대 관객들은 영화 속 이순신 장군을 비롯해 조선 수군들의 강인한 의지가 주는 감동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최후의 전투를 이끄는 이순신을 그리는 '노량: 죽음의 바다'는 ‘현장(현명한 장수)’의 리더십을 표방한다. 완전한 종결을 위해 완전한 항복을 받아내고자 하는 이순신 장군의 결심과 유지에 감명을 받은 5060 세대 관객들은 이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에 주목하며 새해에 꼭 관람해야 할 영화로 자발적 입소문을 일으키고 있다.(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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