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중부내륙고속도로서 '연쇄 추돌 사고'…2명 부상

조성현 기자 2024. 1. 9.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0시43분께 충북 충주시 노은면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충주 분기점 인근에서 17t 화물차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날 사고로 50대와 60대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화물차 간 추돌 사고가 발생하면서 서행 중이던 승용차를 뒤따르던 11t 화물차가 추돌했고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가 밀리면서 옆차선에 있던 14t 화물차를 들이받기도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충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9일 0시43분께 충북 충주시 노은면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충주 분기점 인근에서 17t 화물차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날 사고로 50대와 60대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화물차 간 추돌 사고가 발생하면서 서행 중이던 승용차를 뒤따르던 11t 화물차가 추돌했고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가 밀리면서 옆차선에 있던 14t 화물차를 들이받기도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