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폭행 호소하던 20대 여성 추락사…경찰 수사
유영규 기자 2024. 1. 9. 0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남자친구로부터 상습적인 폭력 피해를 호소해온 20대 여성 A 씨가 추락해 숨진 사건이 발생해 수사에 나섰다고 어제(8일) 밝혔습니다.
A 씨는 7일 오전 2시쯤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119 최초 신고자는 A 씨의 남자친구인 20대 남성 B 씨입니다.
경찰은 A 씨가 B 씨로부터 협박당해 왔다는 유족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남자친구로부터 상습적인 폭력 피해를 호소해온 20대 여성 A 씨가 추락해 숨진 사건이 발생해 수사에 나섰다고 어제(8일) 밝혔습니다.
A 씨는 7일 오전 2시쯤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119 최초 신고자는 A 씨의 남자친구인 20대 남성 B 씨입니다.
경찰은 A 씨가 B 씨로부터 협박당해 왔다는 유족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임영웅 콘서트 대기 중 쓰러진 팬…가족 마음 울린 '완벽한 후속 조치'
- [뉴스딱] 허리 휜 울산 아파트…"5억 6천만 원 지원"
- 눈 온 줄 알았는데…제주 오름 뒤덮은 '흰색 물질' 정체
- "짐 들고 있으면 문 열어주길…이번 경비원 센스 없다"
- "한 번에 15만 원" 그런데도 재고 없다…독감주사 품귀
- 민간 첫 달 착륙선, 발사 7시간 만에 "이상현상 발생"
- 세종 역대 최고 분양가 새 아파트, 입주자들 경악한 이유
- "머스크, 사적인 파티에서 상습 마약"…반발하며 낸 입장
- [D리포트] 멧돼지 잡으려다…60대 전문 엽사 사망
- 한강 30대 여성 시신 부검한다…타살 가능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