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 트로트 레이블 그레인엔터와 전속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신유가 새로운 트로트 레이블 그레인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그레인엔터테인먼트는 정창환 프로듀서가 이끄는 n.CH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트로트 레이블로, 첫 번째 아티스트로 신유를 영입해 눈길을 끈다.
또한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TOP10, 채널A '청춘스타' TOP7, SBS '싱포골드' TOP10의 매니지먼트에 더해 트로트 레이블 그레인엔터테인먼트를 론칭하는 등 보다 폭넓은 분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신유가 새로운 트로트 레이블 그레인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n.CH엔터테인먼트는 9일 "최근 그레인엔터테인먼트를 론칭하고 가수 신유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레인엔터테인먼트는 정창환 프로듀서가 이끄는 n.CH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트로트 레이블로, 첫 번째 아티스트로 신유를 영입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08년 데뷔한 신유는 '시계바늘', '잠자는 공주', '꽃물', '일소일소 일노일노 (一笑一少 一怒一老)', '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트로트 프린스'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또 '트롯 전국체전', '조선팝 어게인', '불타는 트롯맨', '불타는 장미단', '현역가왕' 등 각종 트로트 오디션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 마스터, MC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탤런트를 선보였다.
현재는 일본 방송 채널 'WOWOW(와우와우)'와 최대 OTT 'ABEMA(아베마)'에서 동시방송 중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걸 재팬(Trot Girl Japan)'에서도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심사위원 중 유일한 한국 트로트 가수로서 단독 축하무대도 선보이는 등 일본에 한국 트로트를 알리는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다.
그레인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로트계 팔방미인 신유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앞으로 신유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CH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네이처(NATURE) 엔싸인(n.SSign), 가수 류영채 하동연 류지현, 배우 우다비 백서후 신명성 서진원 등이 속해있다. 또한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TOP10, 채널A '청춘스타' TOP7, SBS '싱포골드' TOP10의 매니지먼트에 더해 트로트 레이블 그레인엔터테인먼트를 론칭하는 등 보다 폭넓은 분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형욱 "나는 고졸... 대학 간 적 없다" 스스로 학력 정정
- 서정희, 6세 연하 연인 공개 "유방암 투병 중 큰 힘... 존경"
- 김나희의 '현역가왕' 출연, 왜 특별했나
- 박수홍 "전화번호 4천 개 중에 150여 개 남았다"
- 이용식, 이수민 상견례에 체념?..."차라리 빨리 가" ('조선의 사랑꾼')
- 황현희 "투자 성공, 개그맨 10년 수입 10배 벌었다" ('강심장VS')
- "아버지의 자랑거리 되어서 다행"... 정순원, 부친상 비보
- 연극 '와이프', 불법 촬영 논란 ing…공연계 '밀캠' 피해 속출
- 미스코리아 '진' 최채원 "새해엔 아름답고 기쁜 일만 일어나길"
- '토밥' 박나래·김숙 하차…신규 멤버로 이대호·박광재 합류